아비가일, 파라과이 문화 소개… “마테차 즐겨 마신다”

입력 2018-07-05 2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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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과거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해 높은 인기를 얻었던 아비가일이 파라과이에 대해 소개했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파라과이 출신의 아비가일이 출연했다.

아비가일은 "파라과이 출신"이라며 "한국 생활 13년 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비가일은 2006년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비가일은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마테 문화가 유명하다"고 말했다.

아비가일은 "마테차는 파라과이가 먼저다. 파라과이에서 마테차를 즐겨 마신다"며 “한 잔으로 여럿이 나눠 마시는 문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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