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잡스] SBS 기자→통역사→예능…‘팔방미인’ 안현모

입력 2018-07-06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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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잡스] SBS 기자→통역사→예능…‘팔방미인’ 안현모

전 방송기자이자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인 안현모가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를 통해 예능감을 뽐냈는데요. 그동안 미모면 미모, 방송에서의 활약이면 활약까지 안현모의 활약상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SBS CNBC에서 일했던 순간들부터 방송에서 보여준 예능감까지 안현모의 활약상을 모아봤습니다.


● SBS CNBC 기자 겸 앵커

안현모는 지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SBS CNBC의 기자 겸 앵커로 활동해왔는데요. 그 당시부터 안현모 씨의 수려한 외모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을 겸비,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 SBS 기자

안현모는 SBS CNBC에서 SBS로 거처를 옮겨 기자로 활동했는데요. ‘기자계의 신민아’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했었죠.


● 동시통역사

최근 SBS에서 북미정상회담의 외신 반응을 생중계함과 동시에 CNN의 보도를 동시통역했던 안현모. 빠른 중계에도 불구하고 안현모는 프로페셔널하게 이를 전달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칭찬을 받았습니다. 북미정상회담과 동시에 실시간검색어에도 랭킹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죠.


● 예능

안현모는 지난 5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북미정상회담’ 통역 당시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북미정상회담과 동시에 실시간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고백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또 남편 라이머에 대해 “얘기가 잘 통하고 아버지와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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