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준석이 ‘힐링 비주얼’을 선보였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연출 전우성, 임세준 / 극본 김지선, 황영아)의 촬영현장을 공개, 훈훈한 카페 알바생이 되어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4일(수), 5일(목) 방송된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01-04회에서 가람(연준석 분)은 지운(하석진 분)이 머물고 있는 카페 ‘go’의 아르바이트생이 되어 태수(조희봉 분)와 함께 지운의 정리 컨설팅을 도와주며 첫 등장을 마쳤다.
또한 함께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연준석은 흰 셔츠의 유니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훈남 아르바이트생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으며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을 과시해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도.
한편 연준석은 극중 순진하고 솔직한 성격의 ‘가람’역을 맡아 지운의 곁을 함께 지키는 태수와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등장마다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킬 예정이다.
이렇게 훈훈한 비주얼의 ‘하석진 헬퍼’가 되어 첫 등장을 마친 연준석이 출연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