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한밤’ 드웨인 존슨 “최고로 섹시한 남자”

입력 2018-07-10 09:3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클립] ‘한밤’ 드웨인 존슨 “최고로 섹시한 남자”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드웨인 존슨’과 ‘본격연예 한밤’이 만난다.

‘한밤’은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로 돌아온 드웨인 존슨을 만나기 위해 직접 홍콩을 방문했다. 드웨인 존슨은 서재원에게 본인을 소개하며 “최고로 섹시한 남자”를 한국어로 어떻게 표현 하는지 물었다고. 또한 '스카이 스크래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짧은 단어를 배우기도 하며 한국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매번 ‘한계 없는 액션’을 선보였던 드웨인 존슨은 이번 영화에서도 허공에 맨몸을 과감히 날리고, 초고층 빌딩에 매달리는 등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서재원은 그의 실제 힘을 확인하고 싶다며 드웨인 존슨에게 팔씨름을 요청했다. 드웨인 존슨은 조금이라도 그의 팔을 움직여보려 안간힘을 쓰는 서재원에게 “준비 됐니?”라고 물어 유머감각을 드러냈다.

드웨인 존슨은 우람한 근육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매일 운동하기”라고 전했다. 자전거 타기와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는 그는 깜짝 놀랄 운동법을 공개했는데, 헬스를 할 때 ‘300kg’이 넘는 기구를 든다고 밝힌 것.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매번 상상을 초월하는 액션에 도전하는 배우 드웨인 존슨과의 유쾌한 인터뷰는 오늘(10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방송된다.

사진|SB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