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문남’ 측 “서울대 출신 이시원 출연…특허증 공개”

입력 2018-07-10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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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 측 “서울대 출신 이시원 출연…특허증 공개”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배우 이시원이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발명왕' 매력을 뽐낸다.

10일 방송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서울대 출신 배우 이시원이 게스트로 등장, 직접 발명한 제품의 특허증을 대거 공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서울대 진화심리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이시원은 학창시절 전교 1등은 물론 과학발명대회, 수학경시대회, 미술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수상 경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4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발명을 시작해 총 6개의 발명품 특허를 출원한 이시원은 현재 구두 디자인에도 도전 중이라고. 창의력 넘치는 이시원의 발명 특허증을 본 전현무는 본인의 발명 특허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뇌섹남들을 깜짝 놀래킬 예정이다.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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