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땡철이 어디가’ 김영철 “김희철·노홍철과 너무 행복해”

입력 2018-07-10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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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철이 어디가’ 김영철 “김희철·노홍철과 너무 행복해”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 가득한 여행사진을 공개했다.

TV조선 ‘땡철이 게스트하우스 투어-어디까지 가봤니’(이하 땡철이 어디가)는 이름이 ‘철’자로 끝나는 공통점을 가진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이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하며 여행객 및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얻은 생생한 정보로 알려지지 않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찾아 나서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김영철은 “김희철, 노홍철 세 사람의 땡철이 투어. 공기 좋은 곳에서 여행 중. 이 세사람 너무 행복해한다. 하하하”라는 글과 일본 시라이토 폭포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첫 촬영을 끝낸 ‘땡철이 어디가’의 촬영 현장으로 야외에서 한껏 들뜬 세 명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김영철, 노홍철, 김희철, 일명 ‘땡철이’가 보여 줄 전무후무 현지 밀착형 여행 예능 ‘땡철이 어디가’는 15일 첫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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