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오구오구 리더→세미나 막내, 막내가 더 좋다”

입력 2018-07-10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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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미나 “오구오구 리더→세미나 막내, 막내가 더 좋다”

그룹 구구단 미나가 오구오구에 이어 세미나로 두 번 유닛을 결성했다.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선 세미나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나는 “작년에 막내 혜연과 오구오구 유닛으로 활동했었다. 당시에는 내가 리더였는데 이번에는 막내다”라고 유닛을 소개했다.

이어 “리더, 막내 모두 좋은데 막내가 더 좋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샘이나’는 그룹명과 제목을 재미있게 연결한 노래로 그룹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면서 3명의 장점들을 담아낸 맞춤형 곡이다. 오늘(10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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