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미나 세정 “발리서 MV 촬영, 서핑+참치 낚시”

입력 2018-07-10 1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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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세미나 세정 “발리서 MV 촬영, 서핑+참치 낚시”

그룹 구구단 유닛 세미나(세정,나영,미나) 세정이 참치를 집어들었다.

1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선 세미나 싱글 앨범 ‘SEMINA’를 발표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세정은 이날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러 발리에 갔다. 서핑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서핑을 하고 진짜 참치까지 집어드는 장면을 찍었다”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이라고 뮤직비디오 비화를 전했다.

타이틀곡 ‘샘이나’는 그룹명과 제목을 재미있게 연결한 노래로 그룹의 정체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면서 3명의 장점들을 담아낸 맞춤형 곡이다.

나영은 “키워드는 펑키디바다. 세 멤버의 개성, 자유로움, 가창력, 실력을 모두 담았다”, 세정은 “블루스 장르를 요즘 스타일로 바꾸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오늘(10일) 저녁 6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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