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톡톡] “홍수현과 끝없는 ♥”…솔직해서 더 멋졌던 마이크로닷

입력 2018-07-10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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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톡톡] “홍수현과 끝없는 ♥”…솔직해서 더 멋졌던 마이크로닷

SBS Plus 식(食) 인문학 차트쇼 ‘맛있는 이야기 음담패썰’(이하 음담패썰) 현장공개가 10일 오전 서울 목동에서 진행됐는데요.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준현, 권혁수, 마이크로닷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엿보게 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닷이 배우 홍수현과 열애 인정 이후 이에 대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행복하게 사랑 중”

마이크로닷은 이날 취재진으로부터 열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요. 연인 홍수현이 ‘음담패썰’의 첫 방송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그는 “아직 (홍수현이) 첫 방송을 못 봤다”고 수줍게 말했습니다.

또 마이크로닷은 홍수현과 열애에 대해 “행복하게 사랑하고 있다. 다섯 명이서 음식을 사랑하듯, (홍수현과) 끝없는 사랑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 “햄버거 최고 5개까지 가능”

마이크로닷은 이날 자신의 식성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준현 다음으로 음식 양으로는 본인이 2위일 것 같다고 말하며 “스테이크 2kg, 햄버거 5개, 피자 2-3판은 혼자 먹을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 게 만들었습니다.



● “LOVE YOU”

마이크로닷은 이날 연인 홍수현과 관련해서 짓궂은 질문을 많이 들었는데요. 이날 김준현이 “마지막으로 그 분에게 한 마디 해 달라”라고 하자 마이크로닷은 당황해했습니다. 이에 김준현이 “어머니를 말 한 거다”라고 말하자 마이크로닷은 “엄마 토요일 밤 본방사수 해줘. LOVE YOU(러브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 1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게 됐고 친한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만남을 가지게 됐다”라며 “현재 두 사람은 호감을 갖고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고 전했죠. 두 사람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며 서로 호감을 갖게 됐습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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