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신예 이재욱, tvN ‘알함브라’ 캐스팅…엑소 찬열과 호흡

입력 2018-07-10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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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신예 이재욱, tvN ‘알함브라’ 캐스팅…엑소 찬열과 호흡

신예 이재욱(20)이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캐스팅 됐다.

이재욱은 이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디션을 통해 마르꼬 한으로 캐스팅 되면서 현빈, 박신혜, 찬열 등과 함께 대세 라인업에 최종 합류하게 됐다. 마르꼬 한은 스페인 유학생으로 세주(찬열 분)와 얽히는 인물이다.

송재정 작가와 안길호 감독은 이재욱의 최종 캐스팅과 관련하여 “이재욱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 같은 날 것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친구다. 작품 경험은 없지만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연기를 해 나가는 모습이 큰 재목이라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재욱은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수재. 187cm의 모델 같은 큰 키와 남다른 비율로 우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생애 첫 오디션을 통해 안길호 감독에게 단번에 캐스팅 되면서 혜성같이 등장한 이재욱. 그는 드라마 캐스팅 직후 배우 현빈, 신도현 등이 소속되어 있는 VAST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VAST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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