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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10일(11일 자정 기준) 20만 29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7일 만에 전편 ‘앤트맨’의 최종 관객수를 넘은 ‘앤트맨과 와스프’는 당분간 흥행 청신호를 켠 상태로 관객 동원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의 성적이라면 이번주 400만 돌파도 가능하다.
‘앤트맨과 와스프’에 이어 ‘마녀’가 8만 336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 ‘변산’이 2만 9473명을 동원하며 3위, ‘탐정 : 리턴즈’가 1만 5330명을 동원하며 4위, ‘허스토리’가 7890명을 동원하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