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따라가고 싶다…방탄소년단X박보검의 여름 휴가

입력 2018-07-11 0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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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따라가고 싶다…방탄소년단X박보검의 여름 휴가

‘글로벌 대세’ 그룹 방탄소년단과 ‘대세 배우’ 박보검이 함께 여름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들이 포착된 곳은 130여년 동안 전 세계인에게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의 여름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최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의 2018년 여름 캠페인 모델로 선정돼 TV광고를 촬영했다. 이들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야외 풀장에서 짜릿한 여름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과 박보검은 각자만의 개성과 매력을 맘껏 뽐내며 무더운 여름을 깨우는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바이브 넘치는 이들답게 촬영 내내 짜릿한 에너지와 청량미를 발산하며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현장 분위기를 한껏 띄워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방탄소년단, 박보검!”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먼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양각색 매력을 발산하며 짜릿한 여름 휴가를 즐겼다. RM과 뷔는 광고 촬영 중간 게임에 한껏 집중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진과 함께 시원한 풀장에서 비치볼을 던지고 노는 등 무더위에도 지친 기색 없이 활력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슈가는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감상하며 글로벌 아이돌다운 바이브를 선보였고, 제이홉은 비치볼을 가지고 놀며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민은 청량한 미소로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촬영 장면을 모니터링 하는가 하면, 정국은 튜브를 타고 멤버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박보검은 촬영 내내 ‘심쿵’을 유발하는 특유의 보검미소를 선보이는가 하면, 청량미를 가득 뽐내 ‘청량보검’이라는 별명이 생겼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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