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지석-전소민 양측 “tvN ‘톱스타 유백이’ 긍정 검토 중”

입력 2018-07-11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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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전소민.

[공식입장] 김지석-전소민 양측 “tvN ‘톱스타 유백이’ 긍정 검토 중”

배우 김지석과 전소민이 tvN 드라마에서 만날까.

11일 한 매체는 “김지석과 전소민이 tvN 금요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한다”면서 “김지석은 톱스타 유백을 전소민은 섬마을 여인 오강순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담당 홍보사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톱스타 유백이’는 인기스타가 대형 사고를 친 후 머나먼 섬에 유배되면서 섬마을 사람들과 얽히고설키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아홉수소년’의 유학찬 PD가 연출하고 이소정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석과 전소민이 로맨틱 코미디 ‘톱스타 유백이’에서 만나 유쾌한 러브라인을 그릴지 기대를 모은다. 11월 방송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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