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치타 등 총출동, 신나는 ‘원더풀’ 콘서트

입력 2018-07-1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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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워터월드 개장 기념 콘서트

5일 개장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개장 축하 콘서트가 열린다. 하이원 리조트는 13일과 14일, 오후 7시부터 하이원 워터월드 개장기념 ‘Wonder Pool 콘서트’를 연다.

13일에는 래퍼 비와이와 치타가 출연하고, DJ 마이크로킹의 디제잉을 즐길 수 있다. 14일에는 그룹 코요태와 래퍼 키썸이 무대에 오르고, DJ두유와 함께하는 EDM 파티가 열린다. 이틀 모두 공연에 이어 밤 9시20분부터 개장기념 특별 불꽃쇼를 진행한다.

콘서트 당일 워터월드 오후권(오후 2시 이후)은 50% 할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18시 이후는 1만원이다. 선착순으로 야광봉, 가면, 물총 등 풀파티 용품도 제공된다. 하이원 리조트는 이번 공연에 이어 20일부터 8월11일까지 G-PARK(박명수), 이은결, 청하, 제시 등이 출연하는 EDM 풀파티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원은 워터월드 개장에 맞춰 숙박과 워터월드 이용권이 포함된 패키지도 판매중이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또는 콘도 1박에 워터월드 2인 종일권이 포함된 패키지로 예약은 리조트 홈페이지 및 네이버, 인터파크 등에서 가능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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