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 박민영, 과거 기억 되찾고 쓰러져 “기억났어”

입력 2018-07-11 2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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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이 과거 기억을 되찾고 쓰러지고 말았다.

11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행사장에서 쇼를 위에 천장에서 내려오던 여성을 보고 과거 기억을 되살린 김미소(박민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미소가 있는 행사장으로 찾아온 이성연(이태환 분)은 “내 기억이 잘못됐다고 그러던데 너도 그렇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그걸 듣고 있던 김미소는 무대 아래로 내려오는 한 여성의 모습을 보고 자신을 유괴한 여성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러자 김미소는 “기억 났어”라고 말하며 쓰러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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