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현우 “월드컵 후 광고 섭외만 20개↑, 감사하다”

입력 2018-07-11 23: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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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조현우가 광고 섭외만 20개 이상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105분 확대 편성된 ’4년 후에 만나요 제발’ 특집으로 까방권(까임 방지권) 획득의 주인공인 조현우·김영권·이용·이승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현우는 “러시아월드컵 이후 가족들과 쉬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러시아월드컵 이후 화장품 광고 섭외가 20개 이상 들어왔다는 말에 조현우는 “감사하게도 그렇게 됐고 회사와 상의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MC 윤종신은 “그런데 스포츠선수 피부인데 굉장히 뽀얗다. 관리를 잘 하는 것 같다”라고 하자 이승우는 “연습을 열심히 안 했다는 거다”라고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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