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워너원·선미·펜타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오늘 공개

입력 2018-07-12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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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선미·펜타곤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오늘 공개

대만 타이베이 현지를 뜨겁게 달궜던 Mnet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의 현장이 12일 공개된다.

5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엠카운트다운 in TAIPEI’는 글로벌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K-POP 스타 10팀의 라인업과 함께 아티스트와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워너원, 펜타곤,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여자)아이들은 대만의 K-POP 팬들을 직접 만나 함께 게임을 하거나 팬들이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미니 팬미팅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데뷔한 (여자)아이들은 해외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다섯 팀의 아티스트들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즐기며 현지의 K-POP 팬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갔고, 아티스트와 팬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했다.

12일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스페셜 방송에서는 대만을 뜨겁게 달군 역대급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모랜드, 골든차일드, 더보이즈의 에너지 가득한 무대와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CLC, 구구단, (여자)아이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펜타곤과 아스트로의 무대가 펼쳐진다. 파워풀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열광케 한 워너원과 선미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들이 쉴새 없이 이어질 예정.

또한 ‘아시아 히트송’을 주제로 한 다양한 스페셜 스테이지들도 공개된다. 중화권의 비틀즈로 불리는 대만 국민 록밴드 MAYDAY오월천과 최근 대만 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구구(鼓鼓 #GBOYSWAG)의 무대가 펼쳐지며, CLC, 아스트로, 구구단, 펜타곤은 과연 선배 가수들의 히트송을 어떻게 재현했을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만 팬들과 호흡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엠카운트다운 in TAIPEI’의 화려한 무대들은 12일 저녁 6시 Mnet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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