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트와이스, 워터파크 데이트…즉흥 연기까지 ‘꿀잼’

입력 2018-07-13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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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트와이스, 워터파크 데이트…즉흥 연기까지 ‘꿀잼’

그룹 트와이스가 워터파크에 떴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트와이스가 함께한 워터파크 데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트와이스는 몰려든 인파 속에서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짜릿한 놀이기구를 타면서 워터파크를 즐겼다.

이후 인터뷰가 그려졌다. 주로 곡 소개는 나연 담당이었으나 이날은 특별히 모모가 신곡을 소개했다. 모모는 신곡 ‘dance the night away’에 대해 “‘처음으로 여름에 발표한 곡이다. 특별한 곡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개했다.

지목 토크에서는 열띤 지목이 쏟아졌다. 외적으로 가장 달라진 멤버는 채영이었다. 그는 “외국소녀 같다”는 말에 동의하면서 “귀여워진 것 같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가장 잘 안 사는 멤버는 사나였다. 사나는 발끈하면서 “정연 등 다른 멤버들이 더 안 산다”고 반박했다.

연기자를 했어도 성공할 것 같은 멤버로는 나연이 몰표를 받았다. 나연과 더불어 배우 공승연의 동생 정연이 즉흥 연기를 펼쳤다. 연기는 어색했고 나연은 “트와이스 활동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멘트로 마무리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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