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카로 가는 길’ 하현우 “운전병 출신이지만 길치”

입력 2018-07-15 1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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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로 가는 길’ 하현우 “운전병 출신이지만 길치”

tvN 새 예능 '이타카로 가는길' 윤도현이 하현우 반전매력에 허탈해 했다.

15일 '이타카로 가는 길' 1회에서 윤도현과 하현우는 첫 곡을 SNS에 업로드해 나온 조회수로 첫 정산을 받았다.

앞서 두 사람은 "10만 조회수는 나오지 않겠나"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 8만원 정도를 정산 받으며 현실과 마주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윤도현과 하현우에게 차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했다.

하현우는 "수동 면허고, 운전병 출신이다"라고 자신하다가도 "그런데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길치"라고 반전 면모를 말했다. 이에 윤도현은 "내가 운전할테니 너는 정산을 해"라고 허탈해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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