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김태리, 김민정 덕에 위기모면…“옷 바꿔입어요”

입력 2018-07-15 21: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미스터션샤인’ 김태리, 김민정 덕에 위기모면…“옷 바꿔입어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김민정이 김태리를 위기에서 구했다.

15일 '미스터션샤인' 3회는 유진 초이(이병헌)가 고애신(김태리)를 검문하면서 시작됐다.

고애신은 유진 초이와 마주해 동지인지, 적인지 헷갈린다며 "나는 그의 이름조차 읽을 수 없다"고 말했다.

치마를 들어야하는 위기 상황. 때마침 쿠도히나(김민정)이 나타나 노블인 고애신이 치마를 들출 수는 없지 않겠느냐며 "옷을 바꿔입자. 보다시피 나는 총을 감출 만한 옷이 아니다"라고 옷을 바꿔입자고 권했다.

기차 안으로 들어온 쿠도히나와 고애신. 쿠도히나는 자신에 대해 묻는 고애신에게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새드엔딩, 슬픈 끝맺음'이라는 단어를 알려줬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