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 변요한을 유학을 마치고 귀국했다.
15일 '미스터션샤인' 3회에서 김희성(변요한)은 일본 유학을 마치고 귀국을 했다. 김희성은 "흠~ 조선 냄새"라고 말하며 10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온 소감을 대신했다.
김희성은 글로리호텔에 가 쿠도히나(김민정)를 만났다. 김희성은 "내 증조부의 집이 이렇게 호텔이 됐다"고 말했고 쿠도히나는 "조선 최고의 부자를 만났군요"라고 화답했다.
이후 전망 좋은 객실로 간 김희성은 옆 객실에 있는 유진초이(이병헌)에게 붙임성 좋게 말을 걸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