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새 대표에 하현회 부회장 선임

입력 2018-07-1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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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16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하현회(사진)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 하 부회장은 2012년부터 2년 동안 ㈜LG 시너지팀장으로 재직했고, 2015년부터는 ㈜LG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8년 ㈜LG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LG유플러스는 하 부회장이 2015년부터 LG유플러스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면서 모바일 비디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5G 등 통신산업 변화에 대한 이해가 깊다며 LG유플러스를 4차 산업혁명시대의 ‘퍼스트 무버’로 이끌어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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