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합시다3’ 윤두준, 귀신보고 기절…알고보니 백진희 동생

입력 2018-07-16 2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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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합시다3’ 윤두준, 귀신보고 기절…알고보니 백진희 동생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윤두준이 귀신을 보고 기절했다.

16일 '식샤를 합시다3' 1회에선 구대영(윤두준)의 대학시절이 그려졌다.

구대영은 이사를 가면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이지우(백진희)와 이웃이 됐다. 구대영이 사는 집은 '귀신이 있어서 저렴하다'는 소문이 도는 곳이었다.

실제로 구대영은 집에 있을 때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비가 내리는 밤, 하얀 옷을 입고 머리를 푼 귀신을 목격하고 기절을 했다.

귀신의 정체는 이지우와 함께 사는 동생이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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