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tvN '섬총사2' 강호동이 이승기 포에버를 외쳤다.
16일 '섬총사2' 4회에서 강호동, 이연희, 위하준은 배를 타고 고기잡이를 했다. 이날 잡은 갑오징어로 라면을 끓여먹기로 했고 강호동은 선장님의 도움을 받아 오징어를 직접 손질했다.
갑오징어 라면을 끓이는 동안 제작진은 위하준에게 댄스를 제안했고 위하준은 갑오징어를 몸으로 표현, 센터를 독점해 환호를 받았다.
제작진은 강호동에게 '위하준과 송민호 중에 누구를 택하겠느냐'고 물었고 강호동은 "아직은 이승기"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