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4DX with ScreenX’ 글로벌 1호점 오픈

입력 2018-07-18 1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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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4DX with ScreenX’ 글로벌 1호점 오픈

CGV의 세계 최초 기술 융합관 ‘4DX with ScreenX’가 영화의 본 고장 프랑스 파리에 글로벌 1호점을 오픈한다.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는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테 보그르넬(Pathé Beaugrenelle) 극장에 4DX with ScreenX관(92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파테 보그르넬 극장은 파리 대표 관광지인 에펠탑과 세느강 인근의 파리 15구 중심부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보그르넬에 입점했다. 첫 상영작으로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선정됐다.

CJ 4DPLEX 최병환 대표는 “파테와 함께 프랑스의 가장 상징적인 도시인 파리에 ‘4DX with ScreenX’를 처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오감체험특별관 ‘4DX’부터 다면상영시스템 ‘ScreenX’, 융합관 ‘4DX with ScreenX’까지 한국형 최첨단 상영관에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더 많은 전세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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