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멜로’ 홍윤화 “유쾌한 캐릭터, 실제 나 같았다” [종영 소감]

입력 2018-07-18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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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홍윤화 “유쾌한 캐릭터, 실제 나 같았다” [종영 소감]

개그우먼 홍윤화가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종영 소감을 전했다.

‘기름진 멜로’에서 호텔중식당 화룡점정의 홍일점 ‘간보라’역으로 열연한 홍윤화. 그는 극 중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홍윤화는 “제가 맡은 ‘간보라’역의 유쾌함이 실제 제 모습 같아서 연기할 때 너무 재밌었다. 시청자분들이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또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을 함께해서 행복했었고, 많은 것을 배운 작품”이라며 야무진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윤화는 현재 tvN 예능 ‘코미디빅리그’, SBS plus 예능 ‘외식하는 날’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유튜브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 채널을 운영,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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