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MBC 인터넷 중계해설위원으로 활약한 BJ ‘감스트’가 드라마까지 진출했다.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 오늘(18일(수)) 특별 출연하는 것.
감스트는 버스킹 밴드 역할로 등장한다. 그는 배역에 어울리는 태국식 의상도 직접 준비해 차려입고 등장해 제작진의 뜨거운 환호를 받기도 했다.
감스트는 짧은 순간이지만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관제탑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땡볕 아래서도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재희(김예린)와 우철(이준영)의 데이트를 더욱 즐겁게 해 줄 감스트의 관제탑 댄스는 오늘(18일(수)) 1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신화경(오승아)과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한우정(서해원) 간 대결을 통해 진짜 사랑, 진짜 가족, 진짜 인생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드라마로 매주 평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