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맘마미마2!’ GV참석…한여름밤 뮤지컬 토크

입력 2018-07-18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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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기다려온 뮤지컬 영화 ’맘마미아!2’가 8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롯데시네마 와그작톡(와! 그 작품 Talk)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8월 1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사회는 국내 개봉 전 ’맘마미아!2’를 미리 보고 전수경 배우, 김중혁 작가와 함께 영화 속 음악과 스토리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전수경 배우는 뮤지컬 ‘맘마미아!’ 초연 때부터 ‘타냐’ 역을 소화하며 그녀 외에는 상상할 수 없는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여 [맘마 미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그가 전세계가 사랑하는 뮤지컬 영화의 귀환을 알리는 ’맘마미아!2’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오는 만큼, 영화 속 음악에 관해 누구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번 ’맘마미아!2’ 롯데시네마 와그작톡은 라이브를 진행하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외에 롯데시네마 전주, 수원, 광복, 동성로, 대전둔산 총 5개관에서 실시간 생중계로도 만나볼 수 있으며, 바로 오늘 오전 10시 예매 오픈 된다. 특히 이번 와그작톡은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관객 모두에게 ’맘마미아!2’ 마그넷을 선물로 증정해 ’맘마미아!2’ 롯데시네마 와그작톡을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예매 행진이 예상된다.

’맘마미아!2’는 전편보다 더욱 풍성해진 OST는 물론, 뮤지컬 스테이지를 방불케 하는 프로덕션과 두 눈을 사로잡는 영상미까지 영화 속 모든 것이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역대급 규모의 릴레이 시사회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맘마미아!2’는 엄마의 모든 것이 담긴 호텔 재개장 파티를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한 소피(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엄마 도나(메릴 스트립)의 찬란했던 추억과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웃음과 감동의 뮤지컬 영화다. 8월 8일 국내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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