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SBS “이상화-곽윤기-이용대, ‘정글의 법칙’ 긍정 논의 중”

입력 2018-07-18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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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스포츠동아DB

[공식입장] SBS “이상화-곽윤기-이용대, ‘정글의 법칙’ 긍정 논의 중”

SBS ‘정글의 법칙’이 올림픽 메달리스트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18일 SBS 관계자는 “이상화 곽윤기 이용대 선수가 SBS ‘정글의 법칙’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글의 법칙’ 출연진은 몰디브 인근 섬으로 8월 초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드스케이팅 선수인 이상화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 금메달에 이어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도 금메달을 수상했다. 올해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3관왕에 도전했으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의 절친인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올해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이용대는 배드민턴 선수. 제29회 베이징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확정지은 후 카메라를 향해 윙크 세리머니를 해 ‘윙크 보이’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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