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사장, ‘검법남녀’ 출연자 및 제작진 치하 “열정이 이룬 결실”

입력 2018-07-18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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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사장, ‘검법남녀’ 출연자 및 제작진 치하 “열정이 이룬 결실”

최승호 MBC 사장이 배우 정재영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최승호 사장은 1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우 정재영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 사장은 “검법남녀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정재영님과 종방연에서 만났습니다. 정재영님은 제가 영화 <자백>을 만들었을 때 전주영화제에서 뵙고 인사드렸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만나네요”라며 이전 인연을 공개했다.

이후 그는 “MBC 드라마가 힘든 시절을 보냈는데 검법남녀가 다시 시청자의 관심을 불러모으는데 성공했습니다. 어제 방송 나간 마지막 편은 요즘 보기 드문 10%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노도철 연출자와 민지은 작가 , 그리고 출연자, 스탭 여러분의 열정이 이룬 결실입니다”라며 배우와 제작진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최승호 페이스북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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