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이시영→블락비 피오, 바르셀로나서 먹방 기대해

입력 2018-07-20 15: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선녀들’ 이시영→블락비 피오, 바르셀로나서 먹방 기대해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블락비 피오, 악동뮤지션 수현이 바르셀로나서 길거리 먹방을 선보인다.

20일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13회는 김구라, 이시영, 설민석, 블락비 피오, 악동뮤지션 수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보는 탐사 여행이 예고된다.

바르셀로나 탐사 중인 ‘선녀들’은 카탈루냐 광장에서 바르셀로나의 역사를 들여다본 뒤 스페인의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하기 위해 900년 전통의 보케리아 시장으로 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선녀들’은 보케리아 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정취를 물씬 느끼며 길거리 먹방을 했다. 해산물, 하몽,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본 이들은 스페인 전통 음식으로 잘 알려진 하몽을 맛본 뒤에는 예상과는 다른 맛에 신기해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추로스의 원조로 알려진 스페인에 도착하자마자 “일단 추로스 하나 먹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하는 등 ‘추로스 앓이’의 끝을 보여준 뒤 마침내 ‘선녀들’과 추러스 먹방에 성공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선녀들’은 스페인이 낳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구엘 공원’을 방문해 시공을 초월한 예술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명물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방송은 20일 밤 9시 5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