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재룡 근황 공개 “현재 백수, 술 마시느라 바쁘다”

입력 2018-07-25 2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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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재룡 근황 공개 “현재 백수, 술 마시느라 바쁘다”

‘라디오스타’ 이재룡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게스트로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초대된 가운데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꾸려졌다.

사전 인터뷰에서 “깔끔하게 백수”라고 밝힌 이재룡. 그는 근황에 대한 질문에 웃으며 “쉬고 있다. 백수다”라고 대답했다. 이재룡은 “일어나서 일단 멍(?) 때린다. 밤사이 온 문자 확인한다. ‘백수가 과로사 한다’고 하지 않나”라며 “제일 바쁘다. 일하면 일하느라 못 만나는데 지금은 사람들 만나느라 바쁘다. 낮술도 마시고”라고 말했다.

이재룡은 장마 때 가장 바쁘다고 털어놨다. 그는 “남자들은 빗줄기에 또 약간 감정이 그렇지 않나. 장마 끝날 때까지 계속 술자리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아내도 나를 방목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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