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오늘(26일) ‘엠카’ 컴백…신곡 무대 첫선

입력 2018-07-26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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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오늘(26일) ‘엠카’ 컴백…신곡 무대 첫선


가수 정세운이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0 Something' 첫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지난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를 공개한 정세운은 오늘(26일) 오후 6시 Mnet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20 Something'(투웬티 썸띵)의 컴백 무대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20 Something'은 마이너한 진행으로 출발하여 점차 밝아지며, 후반부 아름다움을 그려낸 곡이다. 간결한 코드웍과 심플한 리듬으로 시작되어 후렴구 전화 시점까지 다양한 음악적 아이디어를 담았다. 멜로망스 정동환이 작곡했고, 정세운이 싱어송라이터 브라더수와 함께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정세운은 'ANOTHER(어나더)' 발매 직후 엠넷,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 사이트에 앨범 전곡 차트인을 성공시키며 신보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또한, 정세운은 지난 24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루프탑라이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라이브로 하트 수 800만을 돌파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더욱 뽐냈다.

정세운은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ANOTHER(어나더)'와 수록 타이틀곡 ‘20 Something’(투웬티 썸띵)을 발표, 오늘(26일) 목요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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