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 떨어지네”…‘너의 결혼식’ 박보영·김영광 설렘 폭발 그 순간

입력 2018-07-26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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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퀸 박보영과 대세 입증 김영광의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너의 결혼식’이 박보영, 김영광의 설레는 케미를 포착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너의 결혼식’은 3초의 운명을 믿는 ‘승희’(박보영)와 승희만이 운명인 ‘우연’(김영광), 좀처럼 타이밍 안 맞는 그들의 다사다난 첫사랑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등학생 첫만남을 시작으로 대학생, 취준생, 사회 초년생에 이르기까지 풋풋함과 설렘, 아련함을 오가는 다채로운 감정의 첫사랑 연대기를 담아낸 <너의 결혼식>이 첫사랑 커플 박보영, 김영광의 촬영 현장 속 설레는 케미를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함께하는 모든 순간에 환하게 웃고 있는 박보영과 김영광의 스틸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눈길을 끈다. 풋풋한 추억과 청춘의 감성이 전해지는 고교시절의 장면은 한겨울에 여름날을 촬영, 추위에도 즐거움을 잃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으로 유쾌한 촬영 현장을 짐작하게 한다. 이어 나란히 앉아있기만 해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호흡이 엿보이는 박보영과 김영광의 케미는 영화 속에도 고스란히 담겨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첫사랑 연대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박보영 배우는 현장에서도 캐릭터를 분석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주었고, 김영광 배우는 캐릭터가 배우의 모습을 빌려 썼다고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우연 캐릭터를 완벽하게 완성해주었다”고 전한 이석근 감독의 말처럼 현장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호흡을 맞춰간 박보영과 김영광은 눈만 마주쳐도 쿵하고 짝하는 찰떡 호흡을 완성해 완벽한 케미를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밝은 미소를 띠며 모니터를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는 박보영, 김영광의 스틸은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모습을 엿볼 수 있어 훈훈함을 선사한다. 이처럼 박보영, 김영광의 웃음과 케미가 가득했던 현장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한 ‘너의 결혼식’은 8월 극장가에 유일한 로맨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우리 모두의 첫사랑을 떠올리는 공감 가득한 스토리와 박보영, 김영광의 완벽 커플 케미로 올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유일한 로맨스 영화 ‘너의 결혼식’은 8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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