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정법 in 사바’ 토니안, 진땀 뻘뻘 첫 정글 생존기

입력 2018-07-26 0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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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클립] ‘정법 in 사바’ 토니안, 진땀 뻘뻘 첫 정글 생존기

‘정글의 법칙 in 사바’ 편에서 토니안의 땀 뻘뻘 나는 첫 정글 생존기가 그려진다.

데뷔 22년 만에 ‘정글의 법칙’에 도전하게 된 토니안은 시작부터 생존에 대한 높은 의욕을 내비쳤다. 정글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만들고 싶은 게 ‘화장실’이라고 밝힌 토니안은 곧바로 정글 화장실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는 배우 박솔미와 에이핑크 김남주를 이끌며 자신 있게 진흙을 파기 시작했지만 몇 번의 삽질 만에 급격한 체력 저하를 느끼며 현기증을 호소해 시작부터 체력 한계에 도달했다.

그러나 이것은 저질 체력의 전초전이었을 뿐 이어진 ‘배 만들기’에서는 못질X톱질 콤보에 결국 주저앉고 말았다. 토니안은 사전 인터뷰를 통해 “평소 단점이 있다면 조금 빨리 지친다”라고 밝힌 바 있었는데, 세월을 비켜 가지 못한 레전드의 허약한 체력에 바라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SBS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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