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로 100만 돌파

입력 2018-07-27 07: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첫 날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에 이어 단숨에 개봉 3일째 되자마자 100만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개봉한 외화 중 최단 흥행 속도 타이 기록이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더 이상 시리즈 6번째 영화가 아니다. 바로 올 여름 전세계가 기다려온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첫 날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3일째가 되자마자 단숨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같은 흥행 속도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개봉 첫 날 6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자 마자 개봉 3일째 100만까지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최고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역대급 흥행을 펼칠 것으로 주목된다. 이같이 대한민국 극장 예매 주요 사이트에서는 압도적 호평 지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CGV 골든 에그 지수는 97%를 기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다시 한번 역대 최고 지수를 재경신하며 무려 98%(7월 26일(목) 기준)까지 치솟는 경이적인 호평이 실시간으로 쏟아지고 있다. 올 여름 내한, 입소문과 흥행, 모든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그야말로 2018년 최고의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한편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사상 대한민국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757만 명,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612만 명 등 개봉하는 시리즈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130만 이상의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를 보유하고 전대미문의 시리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파죽지세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개봉 3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7월 최고의 화제작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