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에 역대급 폭우”…수원 날씨, 반가운 빗방울 떨어져

입력 2018-07-28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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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ettyImagesBank

수원 날씨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기다리던 비가 내리고 있는 탓이다.

28일 다수의 네티즌은 커뮤니티 게시판에 “날씨 대박이다. 수원에 사는데 비가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수원 화성쪽인데 역대급 폭우가 내린다. 천둥 번개까지 동반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마른 하늘에 천둥 소리만 들린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날씨 정보에 따르면 이날 수원 날씨는 27일(어제)보다 5도 낮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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