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미션6’,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흥행 열풍’

입력 2018-07-28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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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에 이어 개봉 3일째 100만을 기록했다. 이어 개봉 4일째인 28일(토) 200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대한민국 박스오피스를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이는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이자,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다.

더불어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보다 200만 돌파 시점은 무려 2일 이상 빠르다.

대한민국에서 압도적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북미와 전세계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로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그야말로 시리즈 진화 그 이상을 보여줬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현재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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