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가수 브랜드평판 7월 1위… 방탄소년단 제쳐

입력 2018-07-28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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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가수 브랜드평판 7월 1위에 올라 관심을 모았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6월 26일부터 지난 2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9901만 296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이에 따르면, 7월 가수 브랜드평판 1위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과 워너원, 트와이스 등을 제친 것.

블랙핑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222만 9766, 미디어지수 282만 6878, 소통지수 359만 5378, 커뮤니티지수 195만 8982를 기록했다.

이어 브랜드평판지수 1061만 1005로 분석됐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491만 3937보다 115.94% 상승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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