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현장.jpg] 3000여 명 팬과 일일이 ‘하이터치’…“배우 정해인은 감동입니다”

입력 2018-07-3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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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이 미소에 반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28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2018 정해인 스마일 팬미팅 인 서울’을 벌이고 매력적인 미소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5년 만에 처음 벌인 이번 국내 팬미팅은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홍콩, 마닐라, 호치민까지 이어온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 무대. 이날 정해인은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삽입곡 등을 불렀고,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 연기 당시 감정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4시간의 무대를 끝낸 정해인은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3000여 명의 모든 관객과 손을 마주치는 ‘하이터치’ 시간을 가졌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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