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측 “사업가 이욱과 최근 결별”…공개열애 6개월만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 이욱(재단법인 W-재단 이사장)과 결별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9일 동아닷컴에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며 “구체적인 부분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열애 사실이 알려진지 약 6개월 만에 결별했다.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이후 영화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타짜3’에 합류, 촬영을 앞두고 있다.
‘W-재단’ 이사장으로 알려진 이욱은 다양한 사회사업을 펼치는 인물이다. 다수의 연예인와 친분이 있으며 임지연과의 만남도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 이욱(재단법인 W-재단 이사장)과 결별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29일 동아닷컴에 “임지연과 이욱이 최근 결별했다”며 “구체적인 부분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하지만 열애 사실이 알려진지 약 6개월 만에 결별했다.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한 임지연은 이후 영화 ‘간신’, ‘럭키’,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영화 ‘타짜3’에 합류, 촬영을 앞두고 있다.
‘W-재단’ 이사장으로 알려진 이욱은 다양한 사회사업을 펼치는 인물이다. 다수의 연예인와 친분이 있으며 임지연과의 만남도 배우 백성현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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