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정선강변가요제 8월 4일 오후 7시 조양강변에서 열린다.
<2018년 정선 여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제2회 정선강변가요제는 16명의 본선 진출자가 무대를 선보인다. 쌍둥이 가수 윙크를 비롯, 가수 김완준과 마이진이 초대가수로 무대의 흥을 더한다.
정선강변가요제 이영모 조직위원장은 “정선강변가요제가 가수를 꿈꾸는 젊은 꿈나무들에게 하나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좋은 가수를 많이 배출하는 제대로 된 가요제가 될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 가요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리=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