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5’ 측 “8월3일 출국? 확인불가, 하반기 편성만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8-07-30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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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5’ 측 “8월3일 출국? 확인불가, 하반기 편성만 확정”

tvN ‘신서유기 시즌5’(이하 ‘신서유기5’)가 제작을 앞둔 가운데 방송사가 이번주 출국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tvN 측은 29일 동아닷컴에 “프로그램 콘셉트상은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구체적인 일정을 확인해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이전 시즌과 유사한 입장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서유기’ 팀이 시즌5 촬영차 8월 3일 동남아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서유기5’는 동남아로 촬영지를 결정하고 8월 3일 출국한다고. 구체적인 장소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대체복무 중인 규현을 대신할 새로운 멤버 합류도 미지수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다만 ‘신서유기5’가 하반기에 방영되는 것은 분명하다. tvN에서 방영 계획을 사전 고지했고, 나영석 PD 역시 ‘꽃보다 할배 리턴즈’ 기자간담회 당시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방영 시기는 9월 또는 10월 중 편성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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