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 YA! 공원소녀’ MC 김신영·딘딘·소진·손동운, 8월2일 첫방

입력 2018-07-30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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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YA! 공원소녀’ MC 김신영·딘딘·소진·손동운, 8월2일 첫방

8월 2일 첫 방송되는 Mnet ‘GOT YA! 공원소녀’에서 7인조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 멤버들의 매력 찾기가 시작된다.

‘GOT YA! 공원소녀’는 국내 최초 데뷔 관찰 게임이라는 포맷을 도입해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고 4명의 MC 군단이 공원소녀의 행동을 예측하는 게임을 벌인다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관찰과 게임이라는 요소가 더해져 기존의 아이돌 리얼리티와는 다른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GOT YA! 공원소녀’의 1회 예고 영상에는 MC이자 플레이어를 맡은 김신영, 딘딘, 걸스데이 소진,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보드 게임을 연상시키는 스튜디오에 입장해 설레는 마음을 안고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게임을 시작한 순간 의문의 남자 목소리와 함께 “일곱 명의 소녀들과 일곱 개의 캐릭터 카드를 각각 매칭하라”는 미션이 공개됐다.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진 과제는 공원소녀 멤버들의 일상 영상을 관찰하고 일곱 명의 멤버들과 각자의 캐릭터가 적혀 있는 카드를 맞추는 것.

게임을 위해 관찰하게 될 영상에는 공원소녀 멤버들의 깜찍한 일상부터 열정적으로 연습하는 모습 등 일거수 일투족이 담길 예정. 순수하고 비글미 넘치는 귀여운 모습과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연습에 임하는 소녀들의 에너지를 담은 영상을 통해 일곱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신영은 "리더 눈빛이야"라며 확신에 가득차 외쳤고 손동운은 "함정을 발견했다"며 멤버들의 캐릭터를 맞추는데 있어 자신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예상과 다른 반전을 본 듯 당황하며 혼란스러워 하는 MC들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과연 신인 걸그룹 공원소녀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4명의 MC는 주어진 시간 안에 공원소녀 멤버들의 캐릭터를 알아보고 맞는 카드와 매칭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월 중 베일을 벗는 공원소녀 일곱 멤버들의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데뷔 관찰 게임 ‘GOT YA! 공원소녀’는 8월 2일 저녁 7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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