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샵’ 산다라박, 방송 중 욕한 사연은?

입력 2018-07-31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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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JTBC4]

‘미미샵’ 산다라박, 방송 중 욕한 사연은?

JTBC4 ‘미미샵’ 직원들이 참을 수 없는 분노로 중무장한다.

오는 8월 1일(수) 저녁 8시 30분 JTBC4에서 ‘미미샵’ 15회가 방송된다.

이날 ‘미미샵’에는 학창시절 교우관계에서 상처를 입었던 손님과 사장의 부당한 ‘갑질’로 퇴사를 결정한 손님이 등장한다. 이에 ‘미미샵’ 직원들은 극강의 분노를 표출하며 손님들의 사연에 남다른 공감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신소율이 평소 욕을 못 하는 산다라박에게 손님을 대신해 시원하게 욕을 날려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최선을 다해 욕을 날려 모두의 귀여움을 사는 것은 물론, 치타와 김진경도 분노유발 사연에 화를 참지 못하고 육두문자를 뱉어 ‘미미샵’ 오픈 이래 ‘삐’소리가 난무했다는 후문이다.

또 ‘미미샵’ 전 직원을 분노케 만든 손님들의 사연과 상처받은 손님들을 치유하는 ‘인간 오르골’ 강타의 힐링 라이브도 공개된다.

‘미미샵’ 15회는 8월 1일(수) 저녁 8시 30분 신규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와 유튜브 JTBC Entertainment 계정을 통해 동시 방송되며, ‘미미샵’은 JTBC4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크업 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JTBC4는 KT olleh tv 128번, SK B tv 222번, LG U+ TV 92번, SkyLife HD 134번, 각 지역 케이블 TV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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