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 혼자 산다’ 올해도 여름 특집…경주서 ‘여름 현무 학당’

입력 2018-07-31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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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나 혼자 산다’ 올해도 여름 특집…경주서 ‘여름 현무 학당’

MBC ‘나 혼자 산다’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여름 특집을 준비한다.

3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 팀은 최근 경주시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모든 멤버가 참여한 정기 모임 형식으로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나 혼자 산다’ 연출을 맡은 황지영 PD는 동아닷컴에 “최근 경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내달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여름 나래 학교’에 이은 ‘여름 현무 학당’이라는 부제로 전현무 씨가 주축이 되어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황 PD는 “촬영 당시에도 굉장한 폭염이었지만 멤버들 모두 즐겁게 임해줬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최근 무지개 회원들의 찰떡 같은 케미와 싱글 라이프를 즐기는 게스트들의 활약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11시 10분 방송.

사진│MBC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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