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산나, 미스틱 엔터와 재계약 “인연 이어가 기뻐” [공식입장]

입력 2018-08-01 0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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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수산나가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미스틱 측은 1일 “최근 배우 노수산나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재능을 가진 노수산나와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한 가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 노수산나가 자신의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 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노수산나는 최근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MBC ‘검법남녀’에서 법의조사관 한수연 역으로 실제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이지우(백진희 분)의 절친한 언니이자, 같은 병원 호흡기 내과 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허윤지’역으로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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