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괴한에 습격? 위기 예고

입력 2018-08-01 10: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괴한에 습격? 위기 예고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의 목숨이 위기에 처했다.

1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한강호(윤시윤)는 칼을 든 어떤 남자와 대치하고 있다. 한강호에게 칼을 들이댄 남자는 지난 방송에서 재벌 3세 갑질 폭행사건 피해자 아들로 등장했던 신반장.

앞서 판사 시보인 송소은(이유영 분)은 한강호의 요청으로 재벌 3세 갑질 폭행 사건 판결문을 작성했다. 당시 사건 관련 조사를 하던 송소은은 미심쩍은 부분을 발견, 피해자의 아들인 신반장을 찾아갔다.

굳은 표정으로 신반장과 대치하고 있는 한강호. 칼날이 조금이라도 스치면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 전체적으로 터질 듯한 긴장감이 가득 채워진 가운데 한강호의 번뜩이는 눈빛과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본 드라마 속 해당 장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5~6회는 오늘(1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