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골목식당’ 백종원 “골 때리는 맛” 혹평…3MC 시식 거부

입력 2018-08-03 10: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클립] ‘골목식당’ 백종원 “골 때리는 맛” 혹평…3MC 시식 거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편에서는 베일에 가려져있던 역대급 초보 가게가 전격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가게는 ‘신포시장 청년몰’에서도 가장 요리실력이 초보인 가게다. 백종원 방문 3일 전에야 급히 메뉴를 결정했다는 초보사장님들은 장사 시작 전부터 삐걱댔다. 역대급 초보 장사꾼답게 장사 준비하는 데만 한나절을 보내는 건 물론, 가게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에게는 “우리가 이 중에서 제일 맛없다”라며 지나치게 솔직한 응대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돈말이집 역시 백종원의 냉철한 평가를 피할 수 없었다. 백종원은 돈말이집의 메뉴를 먹고 “골 때리는 맛”이라 표한하더니 심지어 “거북하다”며 씹던 음식을 뱉었다.

이어 음식을 맛본 MC 조보아와 김성주까지 음식을 뱉어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3MC가 모두 음식을 뱉으며 시식이 중단됐는데, 음식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