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겹경사…득남+첫 정규앨범 발매 [종합]

입력 2018-08-06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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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하 겹경사…득남+첫 정규앨범 발매 [종합]

가수 정동하가 육아와 일을 병행한다.

정동하 측은 6일 동아닷컴에 "정동하가 결혼 4년 만에 올 봄 득남했다. 득남 소식이 뒤늦게 알려진 건 비연예인인 아내와 가족들을 배려해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득남 소식과 함께 정동하는 오는 9월 컴백할 예정이다. 데뷔 13년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녹음실 인증샷을 공개, 사진 속 정동하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헤드셋을 착용하며 녹음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OST, 뮤지컬, KBS2 '불후의 명곡' 출연,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동하는 콘서트를 통해 라이브형 가수로서의 진면목을 나타내기도 했다. 또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 역을 맡아 뮤지컬로도 영역을 확장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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